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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일상, 라이프

지문으로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다중 지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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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스캐너를 이용한 다중 지능 검사시스템 (제2의 뇌, 손&지문의 비밀)

육아를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특히 훈육을 하다 보면,

"이 아이는 왜 이렇게 나랑 맞지 않을까?"

 

EBS 육아방송을 시청하다가 본 기억이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만 3세까지는 우뇌로 활동하고, 그 이후부터는 좌뇌가 발달한다.

본능/감정을 담당하는 우뇌, 이성/논리를 담당하는 좌뇌.

그래서 똑같은 것을 여러 번 가르쳐도 아기들은 몸에 기억하는 것이지 저장소에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본능/감정은 주변 아기들을 보면 서로가 너무나도 다른 것이 느껴진다.

이것이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가지고 나오는 기질이다.

 

물론, 성격을 형성하는 데는 후천적인 영향도 크지만 초기에 기질에 따라 올바른 양육 형태로 잡아주게 되면

앞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단단한 씨앗(Seed)이 된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에도 코어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다가 엄마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정보!

과학적 분석과 통계를 기반으로 지문을 스캔하면 바로 아이의 기질이 나온다는 것이다.

(기질에 따른 양육방식이나 직업군, 미래설계 상담도 해준다.)

 

가격은.. 비싼편이었다. (인당 10만 원, 단체 사전예약으로 7만 원에 했다.)

하지만 해당 연구소는 특허출원이 되어있고, 내용을 읽어보니 단순 심리테스트 개념이 아니었다.

· 유전자 지문학을 통한 개인 다중지능 분석 프로그램

· 지문 스캐너를 이용한 다중 지능 검사시스템 특허출원번호 10-2009-0094201

 

충분히 검사 가치가 있다고 판단, 집 근처 투썸플레이스에서 상담 국장님을 만나 사전 예약한 지문검사를 하러 갔다.

대뇌와 지문의 상관관계

지문을 스캔하면 모니터를 통해서 어떤 스타일의 유형인지 바로 나온다.

 

아이 엄마의 기질은 엄격(?)하여 정해진 규율과 환경에 적응하면 큰 변화를 견디기 힘들어한다고 한다.

반대로 아이의 기질은 창의, 자율형으로 틀에 박혀 있지 않아 직접적인 지적보단 오구오구하면 알아서 잘하는 스타일.

 

어쩐지.. 많이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여태까지의 관계가 공감이 많이 가서 향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린아이들을 가진 친구들에게도 한 번씩 권유해볼 만한 것 같다.

한국 다중지능적성평가원 (www.kmif.co.kr)

https://place.map.kakao.com/10868001

 

한국 다중지능적성평가원

대전 서구 둔산대로117번길 44 (만년동 38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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